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세계지식재산기구, 한국저작권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동남아, 남미, 아프리카 지역 13개 개도국 저작권 전문가 14명을 초청해 저작권 역량강화 교육 및 정책 방향 논의를 주제로 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지식재산기구는 스위스 제네바에 소재한 유엔(UN) 전문기구로, 총 185개에 달하는 회원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지식재산권의 국제 표준 마련 및 신지식재산권 국제 규범 형성을 주도하고 있다.

문체부는 2007년부터 해당 기구에 연간 4억원의 신탁기금을 출연해 한류 개도국 내 저작권 보호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은 이러한 신탁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또, 각국 참가자들이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정책관,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저작권보호센터 등을 방문해 한국의 저작권 역량 및 보호 환경 현황을 체험하고 국가간 저작권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서정근기자 antilaw@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