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경기를 보여주는 대표적 지표인 소매판매 실적이 9개월만에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또 미국 생산자 물가는 석달 만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달 소매판매가 전달 비해 0.4%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와 함께 미국 노동부는 이 날 지난 달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6% 하락했다고 밝혔다. 앞선 지난 2월 0.7% 상승에서 하락으로 급전환 된 것이다.
소매 판매는 시장전문가들이 전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 것에 비해 부진한 성적으로 지난해 6월 이후 9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이다. 또 전달 소매판매 실적도 당초 발표됐던 전월대비 1.1% 증가에서 1.0% 증가로 하향 수정됐다.
PPI 또한 지난 달까지 두 달 연속 상승했다가 석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특히 3월 하락폭은 지난해 5월 이후 10개월만에 가장 컸다.
강승태기자 kangst@
미국 상무부는 지난 달 소매판매가 전달 비해 0.4%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와 함께 미국 노동부는 이 날 지난 달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6% 하락했다고 밝혔다. 앞선 지난 2월 0.7% 상승에서 하락으로 급전환 된 것이다.
소매 판매는 시장전문가들이 전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 것에 비해 부진한 성적으로 지난해 6월 이후 9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이다. 또 전달 소매판매 실적도 당초 발표됐던 전월대비 1.1% 증가에서 1.0% 증가로 하향 수정됐다.
PPI 또한 지난 달까지 두 달 연속 상승했다가 석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특히 3월 하락폭은 지난해 5월 이후 10개월만에 가장 컸다.
강승태기자 kang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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