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전장업체 콘티넨탈이 자동차 전자화에 맞춰 한국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콘티넨탈은 4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사업전략에 대해 밝혔다. 국내서 현대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을 고객사로 하고 있는 콘티넨탈은 자동차 변속기, 센서, 계기판, 브레이크, 타이어 등 전반에 걸친 부품을 생산ㆍ공급하는 업체다.
지난해 약 2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콘티넨탈코리아(대표 선우현)는 올해 세계 경기침체로 저성장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올해 매출 목표를 2조1000억원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선우현 대표는 "세계 경기침체로 자동차 사업도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고 있으며, 전기차 시장으로 이동도 늦어지고 있다"라며 "하지만 자동차 전자화의 가속과 전장부품 비중이 늘어나 올해 5% 가량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회사는 올해 전장 부문과 전기차 배터리 부문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콘티넨탈코리아는 국내 7개 사업장에 총 23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1월 SK이노베이션과 전기차배터리 합자회사 'SK이모션'을 출범한 바 있다.
선우현 대표는 "SK이모션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본사차원에서 SK이노베이션과 협력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차세대 전기차 핵심부품인 배터리 부문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콘티넨탈은 4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사업전략에 대해 밝혔다. 국내서 현대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을 고객사로 하고 있는 콘티넨탈은 자동차 변속기, 센서, 계기판, 브레이크, 타이어 등 전반에 걸친 부품을 생산ㆍ공급하는 업체다.
지난해 약 2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콘티넨탈코리아(대표 선우현)는 올해 세계 경기침체로 저성장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올해 매출 목표를 2조1000억원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콘티넨탈코리아는 국내 7개 사업장에 총 23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1월 SK이노베이션과 전기차배터리 합자회사 'SK이모션'을 출범한 바 있다.
선우현 대표는 "SK이모션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본사차원에서 SK이노베이션과 협력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차세대 전기차 핵심부품인 배터리 부문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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