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대표 김문덕)은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데피안과 우드펠릿 공동개발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니 우드펠릿 공동개발 사업은 데피안이 조림 및 벌목, 생산공장 건설, 운영을 담당해 오는 2014년 하반기부터 매년 10만톤의 우드펠릿을 한국서부발전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우드펠릿은 속성수(2∼3년생) 목재를 벌목 후 톱밥과 같은 작은 입자 형태로 분쇄 후 건조 압축해 원통형의 작은 알갱이 모양으로 성형한 바이오매스 연료다. 데피안은 지난 2010년부터 우드펠릿 생산을 위해 남부 깔리만탄에서 조림 및 벌목허가권과 우드펠릿 최종 사업승인서를 확보한 국내 기업이다.

한국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로 우드펠릿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후속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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