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경으로 늦춰질 수도… “대화면 생산 어려움”
애플이 올해 안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됐던 아이폰6의 출시가 내년 이후로 늦춰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15일 IT전문 인터넷 미디어 애플 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앤코의 피터 미섹 애널리스트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6의 출시 연기설을 언급했다.

피터 미섹은 "애플이 기존 아이폰보다 더 넓은 4.8인치 화면의 생산에 난항을 겪고 있다"며 "이에 따라 아이폰6의 출시가 내년 6월 경으로 늦춰질 수 있다"고 밝혔다.

애플이 올해 안에 아이폰5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아이폰5S와 4.8인치 화면의 패블릿 아이폰6를 출시할 것이라는 것은 업계에서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져 왔다. 애플은 이 같은 추측을 공식적으로는 부인하고 있다.

미섹은 "애플은 당초 내년 여름을 아이폰6의 출시 시기로 정했지만 시장 점유율을 만회하기 위해 일정을 올해로 앞당겼으나 다시 출시 시기를 늦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