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노동청은 이마트의 노조원 사찰의혹과 관련, 7일 오전 신세계 이마트 본사와 지점 등 10곳 안팎에 대해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노동청은 특별사법경찰관 수십 명을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와 동광주ㆍ구미ㆍ부천ㆍ신도림ㆍ동인천ㆍ수지점 등에 보내 전산자료와 내부 회의문서, 장부 등을 확보했다.

앞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이마트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직원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해 노조 가입 여부를 확인하는 등 불법행위가 있었다며 이마트 사측을 업무방해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과 노동청에 고소ㆍ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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