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가 지난해 일본에서 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등 지난해 국내 소프트웨어(SW)업체들이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지난해 총 매출액 181억원(잠정치) 중 일본에서 10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알서포트는 일본 원격 지원 솔루션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 내 4000여개 기업이 알서포트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가 알서포트의 원격지원 솔루션인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도코모에서 출시하는 모든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하고 있어 자사 솔루션 이용자가 더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일본 성과에 힘입어 회사는 지난해 12월 NTT도코모로부터 150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알서포트의 일본 수출액 100억원 돌파는 지난 10여년 동안 제품 기술력 개발, 철저한 현지화 전략 등 꾸준한 노력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신뢰를 얻은 결과"라며 "다른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해외 시장에 진출할 때, 자사만의 경쟁력을 가진 차별화 된 솔루션을 통해 성공전략을 마련해 알서포트와 같은 사례들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알서포트 뿐 아니라 지난해 국내 SW업계의 해외 매출은 상승세를 탔다.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스템(지난해 3분기 기준)에 따르면, 한글과컴퓨터는 수출 16억72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도(14억3100만원) 한해 매출액을 넘어섰으며, 투비소프트, 웨어밸리, 엔코아, 제니퍼소프트 등 국내 다양한 분야 SW업체들이 일본, 중국, 동남아 등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12 IT수출입동향'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패키지 SW 수출액은 6억달러(약 6300억원)로 2011년 대비 85.7% 증가했으며, 일반 SW도 20억달러(약 2조1100억원)를 기록해 전년도 대비 33.6%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선기자 dubs45@
14일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지난해 총 매출액 181억원(잠정치) 중 일본에서 10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알서포트는 일본 원격 지원 솔루션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 내 4000여개 기업이 알서포트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가 알서포트의 원격지원 솔루션인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도코모에서 출시하는 모든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하고 있어 자사 솔루션 이용자가 더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일본 성과에 힘입어 회사는 지난해 12월 NTT도코모로부터 150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알서포트 뿐 아니라 지난해 국내 SW업계의 해외 매출은 상승세를 탔다.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스템(지난해 3분기 기준)에 따르면, 한글과컴퓨터는 수출 16억72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도(14억3100만원) 한해 매출액을 넘어섰으며, 투비소프트, 웨어밸리, 엔코아, 제니퍼소프트 등 국내 다양한 분야 SW업체들이 일본, 중국, 동남아 등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12 IT수출입동향'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패키지 SW 수출액은 6억달러(약 6300억원)로 2011년 대비 85.7% 증가했으며, 일반 SW도 20억달러(약 2조1100억원)를 기록해 전년도 대비 33.6%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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