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앱 아카데미 5기 모집
서울시는 SK플래닛과 협력해 IT 분야에 창업 또는 취업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울 희망 앱 아카데미' 5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지원자를 신청받아 예비 모바일 앱 개발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3월 4일부터 7월 30일까지 약 5개월 동안 SK플래닛과 연계해 IT 개론, 자바 기본 프로그래밍,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 모바일 디자인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받을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는 서울시 거주의 만 18세 이상의 고졸 혹은 동등 학력 인정자로 프로그램 개발자의 꿈을 가지고 있으나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전문 IT 교육을 받지 못한 자를 우선 선발한다.

프로그램에 선발되면 약 1720만 원에 해당하는 교육비와 교재가 모두 무상으로 지원되며, 지난해 7월 4기 대상자부터는 생활고 탓에 중도 포기를 최소화 하기위해 교육훈련비 월 2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부터는 여비과 교통비로 월 20만원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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