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UN ISDR과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및 재해경감 협력 강화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UN ISDR은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국제연합 산하 재해경감을 위한 국제적 전략기구로 2010년 인천 송도에 UN ISDR 동북아지역사무소와 UN 방재연수원을 설립했다.
최근 기후변화 가속화로 범 지구적인 대규모 재해가 빈발함에 따라 두 기관은 기후변화 대응과 재해경감을 위한 국제협력과 공동 대응 강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적극 협력키로 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2005년에서 2015년까지 발효되는 효고행동계획(HFA)의 후속으로 2015년 이후 UN 세계 재해경감의 전략적 지침으로 작용할 `포스트-2015 재해경감 프레임워크' 수립과정에 한국 측의 적극적 참여를 촉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UN 글로벌 캠페인인 `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 만들기'에 한국 도시 참여를 촉진하고, 한국의 선진 방재정책 및 경험의 해외 전파와 한국의 재난관리교육훈련기관과 UN 방재연수원의 국제 선도 교육훈련기관으로 육성 등 과제를 추진한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녹색기후기금(GCF) 유치 등 녹색성장 분야에서 한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한국이 `기후변화 대응 및 재해경감'에 관한 국제협력 선제권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동규기자 dkshin@
UN ISDR은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국제연합 산하 재해경감을 위한 국제적 전략기구로 2010년 인천 송도에 UN ISDR 동북아지역사무소와 UN 방재연수원을 설립했다.
최근 기후변화 가속화로 범 지구적인 대규모 재해가 빈발함에 따라 두 기관은 기후변화 대응과 재해경감을 위한 국제협력과 공동 대응 강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적극 협력키로 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2005년에서 2015년까지 발효되는 효고행동계획(HFA)의 후속으로 2015년 이후 UN 세계 재해경감의 전략적 지침으로 작용할 `포스트-2015 재해경감 프레임워크' 수립과정에 한국 측의 적극적 참여를 촉진해 나가기로 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녹색기후기금(GCF) 유치 등 녹색성장 분야에서 한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한국이 `기후변화 대응 및 재해경감'에 관한 국제협력 선제권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동규기자 dk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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