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계발 계획 하나씩 실천하기
■ 2013 뱀띠해 소망

30대로 들어서는 2006년 인생계획을 세운 적이 있다. 가족, 건강, 재테크, 학업, 취미로 구분해 1년마다 기록하여 파일로 남겨놓았다. 문득 그 계획을 뒤적여 보니 기록과 체크도 2010년, 35세에 멈춰 버렸다는 걸 알았다. 다른 사람과 관련된 일은 실천한 것이 많지만, 재테크, 학업과 같은 자신의 발전과 관련된 일은 간단한 타협으로 계속 미루고 말았다. 2013년 새해에는 지난 6년 동안 다른 것들에 우선순위가 밀려 미뤄놨던 것들을 실천하려 한다.

첫 번째는 석사학위논문을 마치는 것이고, 두 번째는 혼자서 마이너스 통장을 없애는 것이며, 세 번째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일주일에 3회 운동을 하는 것이다. 네 번째는 매년 초 결심하는 1년에 책 50권 읽기를 이뤄 내는 것이다. 책읽기는 좌우명이기도 한 '생각의 뿌리가 튼튼한 사람'의 바탕이 되기에 올해에는 꼭 다른 일들에 밀리지 말고 이루고 싶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모님께서 원하실 '좋은 짝과 결혼하기'도 적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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