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주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이 정부의 보안 관련 산업 육성정책의 핵심축을 정보보안 영역에서 물리보안-융합보안 영역까지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열린 '디지털포렌식산업포럼 송년 조찬세미나'에서 '스마트시대 보안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갖고 물리보안-융합보안 산업을 정부가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원장은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고 새 성장동력 발굴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융합보안쪽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 때가 된 것 같다"며 "지난해 농협 등 금융사들의 해킹 사고 이후 정부 정책이 지나치게 개인정보유출에만 치우쳐 있는 감이 있는데 여기에서 벗어나 정책적으로 융합보안 영역에 드라이브를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IT보안, 정보보안 산업분야에 편중된 정책추진 방향을 전환해서 물리보안-융합보안 부문을 강화해 의학으로 비교하자면 외과와 내과 수술 동시에 수행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부연했다.
이 원장은 "오는 2015년 10조원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국내 보안산업은 전세계적으로도 꾸준히 늘어나는 시장이고 '자주보안'이자 '신성장동력'으로서도 중요하다"며 "청년들에게 높은 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안산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또 국내 보안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인터넷-정보보호 정책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수장이 새로운 정책을 강조하고 나선만큼 진흥원은 향후 기존 정보보안 영역 집중 연구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로 연구-사업 영역을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원장은 지난 9월 취임 이후 내부 임직원들에게도 융합보안 영역으로 분야를 확장해야 한다는 철학을 꾸준하게 주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규기자 dkshin@
이 원장은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열린 '디지털포렌식산업포럼 송년 조찬세미나'에서 '스마트시대 보안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갖고 물리보안-융합보안 산업을 정부가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원장은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고 새 성장동력 발굴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융합보안쪽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 때가 된 것 같다"며 "지난해 농협 등 금융사들의 해킹 사고 이후 정부 정책이 지나치게 개인정보유출에만 치우쳐 있는 감이 있는데 여기에서 벗어나 정책적으로 융합보안 영역에 드라이브를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IT보안, 정보보안 산업분야에 편중된 정책추진 방향을 전환해서 물리보안-융합보안 부문을 강화해 의학으로 비교하자면 외과와 내과 수술 동시에 수행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부연했다.
이 원장은 "오는 2015년 10조원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국내 보안산업은 전세계적으로도 꾸준히 늘어나는 시장이고 '자주보안'이자 '신성장동력'으로서도 중요하다"며 "청년들에게 높은 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안산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또 국내 보안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인터넷-정보보호 정책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수장이 새로운 정책을 강조하고 나선만큼 진흥원은 향후 기존 정보보안 영역 집중 연구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로 연구-사업 영역을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원장은 지난 9월 취임 이후 내부 임직원들에게도 융합보안 영역으로 분야를 확장해야 한다는 철학을 꾸준하게 주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규기자 dk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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