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패키징 전문업체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대표 김주호)는 지난 17일 고 김향수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을 맞이, 광주공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주호 사장을 비롯, 전ㆍ현직 임직원과 유가족, 친지 등이 참석했으며, 고인 흉상 제막식과 일대기, 친필 휘호와 생전 모습 등을 담은 화보집도 발간됐다. 1912년 전남 강진에서 태어난 김 명예회장은 1968년 아남산업을 통해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 산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아남반도체는 아남그룹이 97년 IMF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맞게 되자, 미국 앰코테크놀로지에 인수돼 1999년부터 앰코코리아로 다시 태어났다. 앰코테크놀로지는 올해 약 290억 달러 규모 세계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산업에서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필리핀 등 5개국에 생산기지를 운영 중이다.
한편, 한국 법인인 앰코코리아는 지난 해 1조 5000억여원 매출액을 거두었으며, 서울, 부평, 광주 세 곳에 생산기지가 있다.
강승태기자 kangst@
이 자리에는 김주호 사장을 비롯, 전ㆍ현직 임직원과 유가족, 친지 등이 참석했으며, 고인 흉상 제막식과 일대기, 친필 휘호와 생전 모습 등을 담은 화보집도 발간됐다. 1912년 전남 강진에서 태어난 김 명예회장은 1968년 아남산업을 통해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 산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아남반도체는 아남그룹이 97년 IMF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맞게 되자, 미국 앰코테크놀로지에 인수돼 1999년부터 앰코코리아로 다시 태어났다. 앰코테크놀로지는 올해 약 290억 달러 규모 세계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산업에서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필리핀 등 5개국에 생산기지를 운영 중이다.
한편, 한국 법인인 앰코코리아는 지난 해 1조 5000억여원 매출액을 거두었으며, 서울, 부평, 광주 세 곳에 생산기지가 있다.
강승태기자 kang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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