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는 일본과 중국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가입비 5000원을 내면 1분당 500원으로 음성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올레로밍패스 500'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요금제는 KT가 지난 2011년 1월 일본 NTT도코모, 중국 차이나모바일과 '한중일 통신 전략적 협력을 위한 협정서'를 체결하고 로밍협력을 추진한 결과물이다. 특히 가입비 5000원을 낸 후 일주일간 중국과 일본에서 분당 500원에 음성 통화를 제공할 수 있어,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과 여행객들에게 유익하다.

또한 데이터 로밍시에는 512KB 기준으로 일본이 1.3원, 중국은 3.5원이 부과되며, 하루 1만원으로 무제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올레데이터로밍무제한'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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