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7억달러… 건설ㆍ운송ㆍ여행수지 개선 힘입어
관광수지 적자 감소, 건설ㆍ운송수지 흑자 등에 힘입어 서비스수지가 14년 만에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기획재정부는 올해 10월까지 서비스 수지는 27억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며, 현재의 추세가 유지될 경우 올해 서비스 수출 1121억달러, 수입 1064억달러로 57억달러의 서비스 수지 흑자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998년 이후 14년 만의 흑자 전환이다.
올해 서비스 수지는 지적재산권 등 사용료수지와 사업 서비스수지 적자 규모가 소폭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건설ㆍ운송ㆍ여행수지가 대폭 개선된 데 힘 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1∼10월까지 건설부문 47억7000만달러, 운송부문 26억8000만달러, 여행부문 22억9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지적재산권부문은 -10억1000만달러, 사업서비스부분은 -6억2000만달러로 적자를 기록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내년에도 서비스 수지 흑자가 지속될 지는 해외관광객 증가추세 등 긍정적인 요인과 건설수지 악화가능성, 원화절상에 따른 해외소비 증가 등 부정적인 요인의 상대적 강도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호승기자 yos547@
관광수지 적자 감소, 건설ㆍ운송수지 흑자 등에 힘입어 서비스수지가 14년 만에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기획재정부는 올해 10월까지 서비스 수지는 27억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며, 현재의 추세가 유지될 경우 올해 서비스 수출 1121억달러, 수입 1064억달러로 57억달러의 서비스 수지 흑자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998년 이후 14년 만의 흑자 전환이다.
올해 서비스 수지는 지적재산권 등 사용료수지와 사업 서비스수지 적자 규모가 소폭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건설ㆍ운송ㆍ여행수지가 대폭 개선된 데 힘 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1∼10월까지 건설부문 47억7000만달러, 운송부문 26억8000만달러, 여행부문 22억9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지적재산권부문은 -10억1000만달러, 사업서비스부분은 -6억2000만달러로 적자를 기록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내년에도 서비스 수지 흑자가 지속될 지는 해외관광객 증가추세 등 긍정적인 요인과 건설수지 악화가능성, 원화절상에 따른 해외소비 증가 등 부정적인 요인의 상대적 강도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호승기자 yos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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