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3분기 동안 매출 166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영업이익은 26% 증가한 것으로,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484억원)이 지난해 연간 매출액(428억원)을 넘어섰다.

이같은 실적은 `피싱마스터', `몬스터워로드', `킹덤로얄' 등 소셜 및 네트워크 게임이 호조를 보인데다 북미 시장에 이어 일본 등 아시아권의 동반 성장이 이뤄졌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올해 하반기 들어 출시한 소셜 및 네트워크 게임들이 3분기 매출 중 40%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4분기에도 안정적인 매출 기반이 될 전망이다.

게임빌 이용국 부사장은 "모바일게임 시장은 급격한 성장과 함께 많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며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내부 역량과 외부 역량의 시너지를 최대한 창출하는 전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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