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송도∼청량리 광역급행열차(GTX) 노선을 조기에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7일 "송도 국제도시는 우리나라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인천공항과 가까워 서울과 연결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면서 "GTX를 조기에 추진해 이름 그대로 국제적 위상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GTX를 건설할 경우 송도가 국제도시 위상을 갖추는 것과 함께 저탄소 녹색성장 및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날 이명박 대통령이 인천 송도에서 열린 녹색기후기금(GCF) 2차 이사회 리셉션에 참석해 GCF 사무국 유치 의사를 밝힌 것도 이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지난해 4월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1∼2020년)`의 전반기(2015년 이전 착공) 사업으로 채택된 송도∼청량리 48.7km 구간 건설이 앞당겨질지 주목된다. 올해 연말에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GTX는 지하 40∼50m에 건설한 터널 속을 최고 시속 200㎞, 평균 시속 100㎞로 운행하도록 설계된다.
김승룡기자 srki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7일 "송도 국제도시는 우리나라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인천공항과 가까워 서울과 연결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면서 "GTX를 조기에 추진해 이름 그대로 국제적 위상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GTX를 건설할 경우 송도가 국제도시 위상을 갖추는 것과 함께 저탄소 녹색성장 및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날 이명박 대통령이 인천 송도에서 열린 녹색기후기금(GCF) 2차 이사회 리셉션에 참석해 GCF 사무국 유치 의사를 밝힌 것도 이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GTX는 지하 40∼50m에 건설한 터널 속을 최고 시속 200㎞, 평균 시속 100㎞로 운행하도록 설계된다.
김승룡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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