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점 상태의 전력 생산 시장에서 막대한 이익을 내는 발전회사는 정년 퇴직자에게 어떤 선물을 줄까.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 국동서발전 등 한국전력공사가 지분을 100% 소유한 발전 자회사 가운데 시가 기준 가장 높은 금액의 선물을 주는 곳은 동서발전으로 나타났다.
14일 각 발전회사에 따르면 동서발전은 정년 퇴직자에게 금 10돈(37.5g)을 지급하고 100만원 이내의 국내 여행 경비를 사후 정산해준다.
순금 1돈의 시세가 25만원 선인 점을 고려하면 350만원 상당의 선물을 주는 셈이다.
동서발전이 이렇게 선물에 쓴 돈은 2010년 1억2천898만4천원(퇴직자 46명), 2011년 1억3천388만(40명), 올해 1월~10월12일 9천754만5천원(28명)이다.
서부발전은 동서발전과 같은 제도를 고수하다 금 시세가 오르자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감사실의 지적을 받고 올해 8월부터 금 10돈을 온누리 상품권(200만원)으로 바꿨다.
남동발전ㆍ중부발전ㆍ한수원은 올해부터, 남부발전은 수년 전에 현재의 서부발전처럼 제도를 변경했다.
한전은 금 지급을 1997년에 폐지했다.
현재는 100만원 한도 내에서 자기계발 목적의 국내 연수ㆍ여행비를 정산해주는 방식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액수를 지원한다.
한전의 2011년 직원 1인 평균연봉(평균근속연수)은 7천353만1천원(18.5년)이고 발전 자회사는 모두 이보다 높다.
한수원 8천26만원(15.82년), 동서발전 7천999만7천원(16.74년), 서부발전 7천820만3천원(16.59년), 남동발전 7천700만6천원(15.2년), 중부발전 7천684만4천원(17.2년), 남부발전 7천968만9천원(16.6년)이다.
월급도 많고 안정적인 발전 자회사의 퇴직자 선물 관행이 박탈감을 일으킨다는 지적도 있다.
전력업계의 한 관계자는 "전기 관련 업무는 때로는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것"이라며 "30년 이상 힘들게 일하고 퇴직하는 이들에게 그 정도의 보상은 필요하다"고 의 견을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 국동서발전 등 한국전력공사가 지분을 100% 소유한 발전 자회사 가운데 시가 기준 가장 높은 금액의 선물을 주는 곳은 동서발전으로 나타났다.
14일 각 발전회사에 따르면 동서발전은 정년 퇴직자에게 금 10돈(37.5g)을 지급하고 100만원 이내의 국내 여행 경비를 사후 정산해준다.
순금 1돈의 시세가 25만원 선인 점을 고려하면 350만원 상당의 선물을 주는 셈이다.
서부발전은 동서발전과 같은 제도를 고수하다 금 시세가 오르자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감사실의 지적을 받고 올해 8월부터 금 10돈을 온누리 상품권(200만원)으로 바꿨다.
남동발전ㆍ중부발전ㆍ한수원은 올해부터, 남부발전은 수년 전에 현재의 서부발전처럼 제도를 변경했다.
한전은 금 지급을 1997년에 폐지했다.
현재는 100만원 한도 내에서 자기계발 목적의 국내 연수ㆍ여행비를 정산해주는 방식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액수를 지원한다.
한전의 2011년 직원 1인 평균연봉(평균근속연수)은 7천353만1천원(18.5년)이고 발전 자회사는 모두 이보다 높다.
한수원 8천26만원(15.82년), 동서발전 7천999만7천원(16.74년), 서부발전 7천820만3천원(16.59년), 남동발전 7천700만6천원(15.2년), 중부발전 7천684만4천원(17.2년), 남부발전 7천968만9천원(16.6년)이다.
월급도 많고 안정적인 발전 자회사의 퇴직자 선물 관행이 박탈감을 일으킨다는 지적도 있다.
전력업계의 한 관계자는 "전기 관련 업무는 때로는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것"이라며 "30년 이상 힘들게 일하고 퇴직하는 이들에게 그 정도의 보상은 필요하다"고 의 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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