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연, 김흥남 원장ㆍ최양희 교수 등 압축… 내달 16∼17일 최종 확정
산업기술연구회는 11일 오후 원장후보자추천위원회를 열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신임 원장 공모 3배수 후보로 김흥남 현 원장과 최양희 서울대 교수, 손승원 연구위원 등을 결정하고 이사회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마감된 ETRI 신임 기관장 공모에는 내부인사 6명과 외부인사 3명 등 모두 9명이 지원했다. 김 원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가로, 지난 2009년 11월 원장에 취임했다.
손 연구위원은 경북대 전자공학과 출신으로 충북대에서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정보보호 및 네트워크 보안분야 전문가다. 정보보호연구단장과 융합기술연구부문 소장 등을 역임했다.
최 교수는 서울대 전자공학과 출신으로 KAIST 석사와 프랑스 ENST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ETRI 표준연구센터장을 역임한 뒤 서울대로 자리를 옮겨 국가정보화전략위원과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등을 두루 거쳤다.
특히 이번 공모의 관전 포인트는 현 김 원장의 수성여부와 외부인사 출신의 기관장 탄생에 모아져 있다. 최근 10년 넘게 ETRI는 연임에 성공한 기관장과 외부인사 기관장을 배출하지 못했다.
만약 김 원장이 연임에 성공하게 되면 'ETRI 원장=단임'이라는 공식을 깨트리게 되며, 최 교수가 원장에 선출되면 외부인사 출신 기관장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산업기술연구회는 다음달 16∼17일 3배수 후보 가운데 최종적으로 신임 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산업기술연구회는 11일 오후 원장후보자추천위원회를 열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신임 원장 공모 3배수 후보로 김흥남 현 원장과 최양희 서울대 교수, 손승원 연구위원 등을 결정하고 이사회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마감된 ETRI 신임 기관장 공모에는 내부인사 6명과 외부인사 3명 등 모두 9명이 지원했다. 김 원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가로, 지난 2009년 11월 원장에 취임했다.
손 연구위원은 경북대 전자공학과 출신으로 충북대에서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정보보호 및 네트워크 보안분야 전문가다. 정보보호연구단장과 융합기술연구부문 소장 등을 역임했다.
최 교수는 서울대 전자공학과 출신으로 KAIST 석사와 프랑스 ENST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ETRI 표준연구센터장을 역임한 뒤 서울대로 자리를 옮겨 국가정보화전략위원과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등을 두루 거쳤다.
만약 김 원장이 연임에 성공하게 되면 'ETRI 원장=단임'이라는 공식을 깨트리게 되며, 최 교수가 원장에 선출되면 외부인사 출신 기관장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산업기술연구회는 다음달 16∼17일 3배수 후보 가운데 최종적으로 신임 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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