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연속으로 하락하던 두바이유 가격이 5거래일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한국석유공사는 2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54달러 오른 108.18달러에 마감됐다고 22일 밝혔다.

두바이유 값은 지난 17일 하락하기 시작해 20일에는 올들어 가장 큰 배럴당 5달러의 낙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39달러 오른 111.42달러에,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47달러 상승한 92.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두바이유와 함께 하향곡선을 그리던 제품가격도 반등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보통 휘발유 값은 2.42달러 오른 120.62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2.92달러 상승한 130.97달러에 마감됐다. 등유도 1.94달러 오른 129.0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