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시계 메이커인 카시오는 손목시계에 스마트폰 기능을 연동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5일 발표했다.

카시오는 애플의 아이폰 4S 등 여러 기종의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기능을 연동한 `G-SHOCK` 손목시계 라인을 다음 달부터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근거리 무선 네트워킹 기술인 블루투스 기술을 채용한 카시오 손목시계는 연동된 스마트폰이 전화를 수신하거나 알람이 울릴 경우 진동으로 시계를 찬 사람에게 알려주게 된다.

또한 G-SHOCK 시리즈 시계를 찬 사람은 시계의 버튼을 눌러 스마트폰의 벨을 울리게 해 폰의 위치를 찾을 수 있다.

스마트폰 연동 카시오 손목시계의 원형 모델 5개는 10월에 출시되고 이어 4각형모델 4개가 11월에 나올 예정이다. 카시오는 G-SHOCK 초기 모델 가격을 1만8천900엔(약 27만원)으로 책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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