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부진에 빠진 샤프가 신용등급 강등으로 시장 자금을 직접 조달 받기가 한층 어려워질 전망이다.
6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국계 신용평가사 무디스재팬은 5일(현지시간) 샤프의 단기 신용등급을 4단계 중 최하위인 `낫 프라임(Not Prime)` 등급으로 낮췄다. 이는 투기 등급으로 투자 부적격 단계에 해당한다.
무디스는 기존 `프라임3`에서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한 이유로 "단기 부채가 늘어나고 실적이 부진함에 따라 자금난이 계속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주력 사업인 액정표시장치(LCD) TV와 패널에서 치열한 경쟁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였다.
이로써 샤프는 한 달 새에 신용등급이 두 단계나 하락하게 돼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무디스는 지난달 3일 샤프의 단기 신용등급을 `프라임2`에서 `프라임3`으로 한 단계 낮추고 추가 강등을 검토해 왔다.
한편 미국 신용평가사 스탠더드푸어스(S&P)도 샤프의 장기 신용등급을 투기 등급으로 강등한 바 있다.
이홍석기자 redstone@
6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국계 신용평가사 무디스재팬은 5일(현지시간) 샤프의 단기 신용등급을 4단계 중 최하위인 `낫 프라임(Not Prime)` 등급으로 낮췄다. 이는 투기 등급으로 투자 부적격 단계에 해당한다.
무디스는 기존 `프라임3`에서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한 이유로 "단기 부채가 늘어나고 실적이 부진함에 따라 자금난이 계속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주력 사업인 액정표시장치(LCD) TV와 패널에서 치열한 경쟁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였다.
이로써 샤프는 한 달 새에 신용등급이 두 단계나 하락하게 돼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무디스는 지난달 3일 샤프의 단기 신용등급을 `프라임2`에서 `프라임3`으로 한 단계 낮추고 추가 강등을 검토해 왔다.
한편 미국 신용평가사 스탠더드푸어스(S&P)도 샤프의 장기 신용등급을 투기 등급으로 강등한 바 있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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