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분기 사이버쇼핑ㆍ전자상거래 거래액이 1분기에 비해 다소 늘어났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2년 2분기 전자상거래 및 사이버쇼핑 동향' 자료에 따르면 사이버쇼핑 거래액은 7조8310억원으로 전 분기에 비해 1.4% 늘었으며, 전자상거래 거래액은 287조원으로 같은 기간 2.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군 별 사이버쇼핑의 주요 거래액과 비율은 △여행 및 예약서비스 1조3520억원(17.3%) △의류ㆍ패션 및 관련상품 1조2230억원(15.6%) △생활ㆍ자동차용품 8610억원(11.0%) 등이었으며, 전 분기에 거래액이 가장 많았던 의류ㆍ패션 및 관련상품(1조2460억원, 16.1%)이 2/4분기에는 여행 및 예약서비스에 밀려 거래액 2위를 기록했다.

부문별 전자상거래 거래내역의 경우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263조2830억원(91.7%) △기업ㆍ정부간 전자상거래(B2G) 16조1510억원(5.6%) △기업ㆍ소비자간 전자상거래(C2C) 4조7190억원(1.6%) △소비자간 전자상거래(C2C) 2조8910억원(1.0%) 순이었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소비자간 전자상거래가 26.9% 증가했으며, 기업간, 기업ㆍ정부간 전자상거래는 각각 17.2%, 4.5% 증가했다.

이호승기자 yos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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