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서울시 공공청사 옥상에서 연간 16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13일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도록 공공청사 옥상과 아리수센터 등의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범적으로 영등포 및 암사아리수 정수센터, 강남자원 회수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3개소와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서울여성능력개발원 등 공공청사 5개소의 여유공간 지붕 4만5555㎡를 태양광 발전 부지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으로 연간 5750㎿h의 발전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4500㎾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가 세워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울시는 나아가 시민들이 소규모 발전소 부지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햇빛장터'를 준비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태양광 발전사업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임옥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물재생센터, 지하철 차량기지 등 발전여건이 우수하고 사업성이 높은 대규모 부지가 태양광 발전 사업자에게 제공되면 서울시의 분산형 전력시스템 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상반기 정부에 건의해 태양광 발전시설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 확대 보급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마송은기자 running@
서울시는 13일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도록 공공청사 옥상과 아리수센터 등의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범적으로 영등포 및 암사아리수 정수센터, 강남자원 회수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3개소와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서울여성능력개발원 등 공공청사 5개소의 여유공간 지붕 4만5555㎡를 태양광 발전 부지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으로 연간 5750㎿h의 발전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4500㎾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가 세워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옥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물재생센터, 지하철 차량기지 등 발전여건이 우수하고 사업성이 높은 대규모 부지가 태양광 발전 사업자에게 제공되면 서울시의 분산형 전력시스템 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상반기 정부에 건의해 태양광 발전시설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 확대 보급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마송은기자 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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