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민경진 교수팀 노화억제 효과 규명
콩과 식물인 캐럽에서 추출한 피니톨(pinitol)이 노화를 억제하고 스트레스 저항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하대(총장 박춘배) 기초의과학부 민경진(42ㆍ사진) 교수와 (주)솔젠트(대표 명현군), 방사선보건연구원 진영우 박사 연구진은 27일 피니톨을 섭취한 초파리의 수명이 피니톨을 섭취하지 않은 초파리에 비해 약 20% 연장됐으며, 여러 환경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도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피니톨이 노화 관련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시켜 노화에 따른 퇴행 현상을 감소시키고, 건강수명도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최근 국제 학술지인 노화생물학저널(Journal of Gerontology: Biological Science)' 온라인판에 게재됐으며, 2012년 10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민 교수는 피니톨에 의한 노화억제 연구는 아직까지 확실한 항노화제가 없는 상황에서 항노화제의 개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는 한국에서 노령계층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피니톨은 혈당 조절 역할을 하는 카이로이노시톨(Chiro-Inositol)을 보충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물질로 국내 병원에서 당뇨 보조치료제로 사용 중이다.
이호승기자 yos547@
콩과 식물인 캐럽에서 추출한 피니톨(pinitol)이 노화를 억제하고 스트레스 저항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하대(총장 박춘배) 기초의과학부 민경진(42ㆍ사진) 교수와 (주)솔젠트(대표 명현군), 방사선보건연구원 진영우 박사 연구진은 27일 피니톨을 섭취한 초파리의 수명이 피니톨을 섭취하지 않은 초파리에 비해 약 20% 연장됐으며, 여러 환경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도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피니톨이 노화 관련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시켜 노화에 따른 퇴행 현상을 감소시키고, 건강수명도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최근 국제 학술지인 노화생물학저널(Journal of Gerontology: Biological Science)' 온라인판에 게재됐으며, 2012년 10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민 교수는 피니톨에 의한 노화억제 연구는 아직까지 확실한 항노화제가 없는 상황에서 항노화제의 개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는 한국에서 노령계층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피니톨은 혈당 조절 역할을 하는 카이로이노시톨(Chiro-Inositol)을 보충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물질로 국내 병원에서 당뇨 보조치료제로 사용 중이다.
이호승기자 yos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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