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커뮤니케이션/김용수 지음/씨앤아이북스 펴냄/280쪽/2만원
위험사회학의 창시자 울리히 벡(Ulrich Beck)은 현대사회의 위험을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의해 태동된 것'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과학기술의 발전을 끊임없이 위험사회로 연결시키는 의사결정 과정을 위험의 원인으로 지적했다.
현대사회는 수많은 위험과 위기에 노출되어 있다. 이때 '위험'은 발생하지 않은 해로움이나 손실이 생길 우려가 있는 상황이고, '위기'는 위험한 고비나 시기로 위험이 실제로 나타난 상태를 말한다. 따라서 지금은 무엇보다 위기가 닥쳤을 때 어떻게 대처하며 관리를 하느냐가 관건인 시대다.
이 책은 대우증권에 근무하며 TV 시사경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김용수 씨가 KAIST에서 몇 년간 강의해 온 '리스크 커뮤니케이션'과 '테크노 리더십' 을 묶어 낸 것이다. 리스크 매니지먼트, 금융위기 관리, 위기관리 리더십, 통치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챕터로 나누어 위기의 원인과 위기 극복 방법 등을 분석했다.
이와함께 존슨앤존슨의 타이레놀 청산가리 사건, 911 테러와 메릴린치, 태안 기름유출 사고 등 국내외에서 발생한 실제 사건들의 위기관리 사례 등을 상세히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바람직한 위기관리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그가 이야기하는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은 위험인지에서 위기극복에 이르는 과정이다. 저자는 무엇보다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리더십, 리더와 팔로워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위기관리란 위기로 인한 부정적인 결과를 예방하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그 과정은 예방, 대비, 실행, 학습 등으로 이뤄진다고 말한다.
마송은 기자 running@
위험사회학의 창시자 울리히 벡(Ulrich Beck)은 현대사회의 위험을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의해 태동된 것'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과학기술의 발전을 끊임없이 위험사회로 연결시키는 의사결정 과정을 위험의 원인으로 지적했다.
현대사회는 수많은 위험과 위기에 노출되어 있다. 이때 '위험'은 발생하지 않은 해로움이나 손실이 생길 우려가 있는 상황이고, '위기'는 위험한 고비나 시기로 위험이 실제로 나타난 상태를 말한다. 따라서 지금은 무엇보다 위기가 닥쳤을 때 어떻게 대처하며 관리를 하느냐가 관건인 시대다.
이 책은 대우증권에 근무하며 TV 시사경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김용수 씨가 KAIST에서 몇 년간 강의해 온 '리스크 커뮤니케이션'과 '테크노 리더십' 을 묶어 낸 것이다. 리스크 매니지먼트, 금융위기 관리, 위기관리 리더십, 통치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챕터로 나누어 위기의 원인과 위기 극복 방법 등을 분석했다.
이와함께 존슨앤존슨의 타이레놀 청산가리 사건, 911 테러와 메릴린치, 태안 기름유출 사고 등 국내외에서 발생한 실제 사건들의 위기관리 사례 등을 상세히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바람직한 위기관리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그가 이야기하는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은 위험인지에서 위기극복에 이르는 과정이다. 저자는 무엇보다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리더십, 리더와 팔로워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위기관리란 위기로 인한 부정적인 결과를 예방하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그 과정은 예방, 대비, 실행, 학습 등으로 이뤄진다고 말한다.
마송은 기자 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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