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산아이파크 소속 정민형(25) 선수가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전 8시40분께 양주시 마전동 식당 앞 도로에 주차된 EF소나타 안에서 정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식당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정씨는 운전석에 앉아 있었으며 차 안에는 타다 남은 번개탄과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가족과 친구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서와 유족 진술을 토대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씨는 지난 4월11일 FC서울과의 경기에서 발목을 다친 뒤 재활 치료 중이었으며 오는 9일 복귀를 앞둔 상태였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