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포럼 결성 세력 확장… 연내 공동브랜드 개발 완료
외국계 IT 기업들이 빅 데이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국산 SW(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결성한 빅 데이터 솔루션 포럼이 빠르게 세를 늘리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빅 데이터 솔루션 포럼 참여기업들은 연내에 공동 프레임워크와 공동 브랜드 개발을 마무리 해 빅 데이터 시장 공동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빅 데이터 솔루션 포럼은 최근 BRE(비즈니스 룰 엔진) 전문기업인 이노룰스가 합류해 참여기업이 8개로 늘어났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와이즈넛, 투비소프트, 야인소프트 등 국산 SW 3사를 중심으로 추진된 빅 데이터 솔루션 포럼은 한국키스코, 큐브리드, 클라우다인이 참여하면서 6개사로 결성됐으며, 최근 컨설팅 기업인 비투엔컨설팅과 BRE 기업인 이노룰스가 잇따라 합류했다.
포럼에 따르면, 이들 8개사는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과 우수성을 인정받는 기업들로, 빅 데이터 토털 솔루션 구성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와이즈넛은 검색과 텍스트 마이닝 기술 개발을, 야인소프트는 인메모리(In-memory) 방식의 OLAP(온라인 분석 처리) 기술 개발을, 투비소프트는 시각화용 RIA(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기반 플랫폼 기술 개발을 맡고 있다.
한국키스코는 3D 데이터 시각화 및 인포그래픽 기술 개발을, 큐브리드 관계형 기반의 DBMS(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 기술 개발을, 클라우다인은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오픈소스 솔루션 개발을 담당한다.
또 최근 참여한 비투엔컨설팅은 데이터 모델링을, 이노룰스는 오픈소스 데이터 분석엔진 `R' 관련 기술 개발을 맡는다.
와이즈넛 강용성 상무는 "포럼 참여 의사를 타진한 기업들이 잇따르고 있다"며 "공동 프레임워크와 API를 개발하고 참여사들의 솔루션을 연동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빅 데이터 솔루션 포럼은 또 오는 11월까지 공동 브랜드를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의 문을 두드릴 계획이다. 현재 공동 브랜드로 `싸이밸류(CYVALUE)'가 검토되고 있다.
강용성 상무는 "빅 데이터는 한 기업이 대응하기 어려운 분야여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며 "인프라 자체가 바뀌는 변혁기인 만큼 국내 기업들의 우수한 솔루션을 연동, 제공하면 해외 IT 기업들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외국계 IT 기업들이 빅 데이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국산 SW(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결성한 빅 데이터 솔루션 포럼이 빠르게 세를 늘리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빅 데이터 솔루션 포럼 참여기업들은 연내에 공동 프레임워크와 공동 브랜드 개발을 마무리 해 빅 데이터 시장 공동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빅 데이터 솔루션 포럼은 최근 BRE(비즈니스 룰 엔진) 전문기업인 이노룰스가 합류해 참여기업이 8개로 늘어났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와이즈넛, 투비소프트, 야인소프트 등 국산 SW 3사를 중심으로 추진된 빅 데이터 솔루션 포럼은 한국키스코, 큐브리드, 클라우다인이 참여하면서 6개사로 결성됐으며, 최근 컨설팅 기업인 비투엔컨설팅과 BRE 기업인 이노룰스가 잇따라 합류했다.
포럼에 따르면, 이들 8개사는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과 우수성을 인정받는 기업들로, 빅 데이터 토털 솔루션 구성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와이즈넛은 검색과 텍스트 마이닝 기술 개발을, 야인소프트는 인메모리(In-memory) 방식의 OLAP(온라인 분석 처리) 기술 개발을, 투비소프트는 시각화용 RIA(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기반 플랫폼 기술 개발을 맡고 있다.
한국키스코는 3D 데이터 시각화 및 인포그래픽 기술 개발을, 큐브리드 관계형 기반의 DBMS(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 기술 개발을, 클라우다인은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오픈소스 솔루션 개발을 담당한다.
또 최근 참여한 비투엔컨설팅은 데이터 모델링을, 이노룰스는 오픈소스 데이터 분석엔진 `R' 관련 기술 개발을 맡는다.
와이즈넛 강용성 상무는 "포럼 참여 의사를 타진한 기업들이 잇따르고 있다"며 "공동 프레임워크와 API를 개발하고 참여사들의 솔루션을 연동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빅 데이터 솔루션 포럼은 또 오는 11월까지 공동 브랜드를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의 문을 두드릴 계획이다. 현재 공동 브랜드로 `싸이밸류(CYVALUE)'가 검토되고 있다.
강용성 상무는 "빅 데이터는 한 기업이 대응하기 어려운 분야여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며 "인프라 자체가 바뀌는 변혁기인 만큼 국내 기업들의 우수한 솔루션을 연동, 제공하면 해외 IT 기업들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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