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연내 제작… 유지보수ㆍ안정성 확인에 활용키로
문화재청이 현재 복구 중인 국보 1호 숭례문 정보를 3차원(3D) 설계도로 만들고 복구 공정을 3D 시뮬레이션으로 제작한다.
30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2008년 2월 화재로 훼손돼 현재 복구 중인 숭례문의 빌딩정보모델링(BIM) 기반의 3D 데이터 모델을 작성해 이를 향후 유지 보수와 안정성 확인 등에 활용키로 했다.
BIM은 시설물의 모든 정보를 가상 공간에 있는 그대로 3D로 모델링하는 건축 관련 IT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건축과 건축 후 유지 보수 등에는 2차원 설계도면이 이용됐는데 최근에 모든 데이터를 통합해 가상 공간에 3D로 데이터를 모델링해 보관하고 이를 건축물 관리 등에 활용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다음달부터 복구가 완료되는 12월까지 3D 데이터 구축과 복구 공정 시뮬레이션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우선 문화재청은 화재 전 숭례문 정보와 설계도면, 복구 재료 및 관련 정보 그리고 3D 스캐닝을 통한 데이터를 통합해 BIM 3D 데이터를 만들 예정이다. 숭례문 BIM 3D 데이터에는 각각 부속재의 원산지, 제작시기와 수치 그리고 부속재들의 기하학적 수치 관계가 모두 들어간다. 또 공정에 관한 정보들도 수록돼 숭례문을 유지 보수하거나 불의의 사고 시 복구할 때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게 된다.
문화재청은 숭례문 BIM 3D 데이터를 구축 보존하고 이를 활용해 향후 숭례문 각 부재의 유지 관리 및 수리 시 교체 등의 업무에 활용할 방침이다.
IT업계와 건축업계에 따르면 BIM 기술을 건물 재난방지 및 상태 관리 시스템과 연동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어 향후 숭례문 BIM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동 관리 시스템의 등장도 예상된다.
이와 함께 문화재청은 숭례문 복구 공정별, 일정별 3D 시공 시뮬레이션도 제작한다. 이를 통해 향후 숭례문 유지보수 등을 효율화하고 대국민 영상도 개발해 국민들의 숭례문 복원에 대한 이해도 높일 계획이다.
강진규기자 kjk@
사진=문화재청 제공
◇ 사진설명 : 2012년 12월까지 복구 예정인 숭례문의 복구 후 모습.
문화재청이 현재 복구 중인 국보 1호 숭례문 정보를 3차원(3D) 설계도로 만들고 복구 공정을 3D 시뮬레이션으로 제작한다.
30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2008년 2월 화재로 훼손돼 현재 복구 중인 숭례문의 빌딩정보모델링(BIM) 기반의 3D 데이터 모델을 작성해 이를 향후 유지 보수와 안정성 확인 등에 활용키로 했다.
BIM은 시설물의 모든 정보를 가상 공간에 있는 그대로 3D로 모델링하는 건축 관련 IT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건축과 건축 후 유지 보수 등에는 2차원 설계도면이 이용됐는데 최근에 모든 데이터를 통합해 가상 공간에 3D로 데이터를 모델링해 보관하고 이를 건축물 관리 등에 활용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다음달부터 복구가 완료되는 12월까지 3D 데이터 구축과 복구 공정 시뮬레이션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숭례문 BIM 3D 데이터를 구축 보존하고 이를 활용해 향후 숭례문 각 부재의 유지 관리 및 수리 시 교체 등의 업무에 활용할 방침이다.
IT업계와 건축업계에 따르면 BIM 기술을 건물 재난방지 및 상태 관리 시스템과 연동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어 향후 숭례문 BIM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동 관리 시스템의 등장도 예상된다.
이와 함께 문화재청은 숭례문 복구 공정별, 일정별 3D 시공 시뮬레이션도 제작한다. 이를 통해 향후 숭례문 유지보수 등을 효율화하고 대국민 영상도 개발해 국민들의 숭례문 복원에 대한 이해도 높일 계획이다.
강진규기자 kjk@
사진=문화재청 제공
◇ 사진설명 : 2012년 12월까지 복구 예정인 숭례문의 복구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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