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원장 서현숙)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을 통해 암 예방을 돕는 '금연 지침표'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금연 지침표에는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요 암들과 금연에 도움을 주는 지침이 담겨 있다.
국내에는 강화된 흡연 법률과 다양한 금연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암 환자의 30%가 흡연으로 인해 사망하고 있어 흡연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0년 기준 우리나라 만 19세 이상 성인의 흡연율은 남자 48.3%, 여성 6.3%로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이진화 호흡기내과 교수는 "담배 속에는 적어도 20여종의 A급 발암물질과 60여종의 발암물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담배를 장기간 지속적으로 피우게 되면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 발병률이 20배 이상 높아지는 등 여러 가지 암 발생률이 크게 높아진다"며 "암 예방을 위해 하루 빨리 금연 계획을 세워서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고 금연클리닉에 도움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도영기자 namdo0@
이번 금연 지침표에는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요 암들과 금연에 도움을 주는 지침이 담겨 있다.
국내에는 강화된 흡연 법률과 다양한 금연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암 환자의 30%가 흡연으로 인해 사망하고 있어 흡연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0년 기준 우리나라 만 19세 이상 성인의 흡연율은 남자 48.3%, 여성 6.3%로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이진화 호흡기내과 교수는 "담배 속에는 적어도 20여종의 A급 발암물질과 60여종의 발암물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담배를 장기간 지속적으로 피우게 되면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 발병률이 20배 이상 높아지는 등 여러 가지 암 발생률이 크게 높아진다"며 "암 예방을 위해 하루 빨리 금연 계획을 세워서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고 금연클리닉에 도움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도영기자 namd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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