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TV '신 의천도룡기' 매주 월∼금 밤 11시 방송
중화TV가 전 세계 무협 마니아들을 매혹시켰던 '김용' 원작 무협소설 의천도룡기의 최신작 신(新)의천도룡기(총 40부작)를 오는 29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신 의천도룡기 는 사조영웅전, 신조협려와 함께 김용의 무협소설 중 최고로 꼽히는 영웅문 시리즈 중 하나로 다른 작품들에 비해 월등히 많은 캐릭터와 치밀한 갈등구조,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묘사 등으로 무협소설 마니아들의 필독서로 꼽히며, 그 이름만으로 무협 매니아들을 흥분케 하는 작품이다.

신 의천도룡기는 김용의 또 다른 무협 소설인 소오강호, 벽혈검 등을 제작한 바 있는 무협 드라마의 대가, 장기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천하를 얻을 수 있는 전설의 무기 도룡도와 의천검을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무림 최고 문파들의 암투와 그 안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그려간다. 원작의 배경지인 중국 절강성 도화도, 무당산 등에서 촬영하며 제작비만 총 100억 원 가까이 투여된 블록버스터 무협 드라마다.

특히 중화권 신예 연기파 배우 등초가 주인공 장무기를 맡고, 인형 같은 외모로 현재 중국 캐스팅 1순위로 손꼽히고 있는 아이돌 여배우 하탁언이 장무기의 충실한 시녀 소소 역을 맡으며 중국 방영 당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김유정기자 clikcyj@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