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 병철처리방식 '퍼프원프로3.0' 안정적 수행 기술력 바탕 공격마케팅 글로벌 기업 적극 공략
■ Zoom Up 기업열전
2015년 5월, 세계는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이 거의 완료됐다. 구글과 페이스북 등 글로벌 인터넷 서비스사들은 폭증하는 로드와 데이터로 인해 시스템 및 서비스에 걸리는 부하에 갈수록 더 예민해지고 있다. 구글은 전 세계에 분포돼 있는 로드 패턴을 알고 싶다. 이 때 구글이 두드리게 될 성능부하테스트 솔루션 기업은 어디일까.
구글이 의뢰할 솔루션사는 현재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기업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클라우드 상에서 엄청난 트래픽을 처리하기에는 부하직렬화 발생으로 성능을 측정하는 방식이 구조적으로 한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이 성능 측정을 의뢰할 기업은 어디일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점은 그 성능측정 툴이 대량 병렬부하 발생 방식을 채택한 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외산이 장악하고 있는 시스템 및 서비스 성능부하 테스트 시장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렇게 특정 제품이 시장을 거의 독식하다시피 하는 분야는 흔치 않다. 그런 만큼 국산 솔루션사들의 도전욕도 뜨겁다. 그 중 주목되는 기업이 그리드원이다.
그리드원(대표 김계관)은 최근 대용량 분산처리 구조(Distributed Parallel Processing)를 채용한 성능부하 측정 솔루션 '퍼프원프로'(PerfOne-Pro)의 3.0버전을 내놨다. '퍼프원프로3.0'은 분산 병렬처리 방식에 의해 적은 CPU와 메모리 상에서도 많은 데이터 트래픽 측정프로세스를 수행할 수 있다. 이는 병렬프로그램언어인 얼랑(Erlang)을 토대로 개발했기 때문에 동시성 제어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퍼프원프로는 가볍고 정밀한 가상사용자를 통해 부하를 발생시켜 실제 사용자 환경에 가깝게 시험을 할 수 있기에 멀티코어와 멀티프로세서에도 강하다. 외산 툴이 부하 발생을 윈도우즈 스케줄러에 의해 수행해 안정성이 떨어지는 반면, 퍼프원프로는 퍼프원 자체 스케줄러에 의해 스케줄링이 수행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매우 높다. 그리드원은 코어가 늘어날수록 퍼프원프로의 진가가 발휘될 것으로 예상한다.
퍼프원프로3.0은 스크립트 작성기, 부하생성기, 결과분석기로 구성된다. 스크립트 작성기는 서비스 서버로서 서버로 전송되는 요청 메시지를 스크립트로 자동 저장하며 명령어를 GUI(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로 표출한다. 초보용과 고급자용이 있다. 부하생성기는 그리드원의 그리드컴퓨팅 기술을 이용해 수천 대의 부하발생 에이전트(PC)를 제어한다. 하나의 에이전트에서 생성할 수 있는 가상 이용자는 타사 제품에 비해 월등히 많다. 결과분석기는 성능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결과를 출력하는 역할을 한다. MS워드 파일로 리포트를 출력할 수 있다.
퍼프원프로3.0의 장점은 자동으로 시험스크립터를 생성하고 손쉽게 변환데이터와 상관관계(Correlation)를 편집할 수 있기 때문에 시험이 매우 용이하다는 점이다. 시험 종료 후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결과를 산출할 수 있다. 시험결과 분석과 활용도 쉽다. 웹을 통해 개발자, 시험자, 관리자의 협업이 가능하게 돼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구간모니터링 에이전트에 의해 서버구간(웹, AP, DB, 연동서버 등)에 대해 응답이 늦는 병목 구간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병목지점을 분석하고 튜닝과 개선을 위한 조언을 할 수 있다. 장애복구, 백업 시험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자원예측(Resource Planning)을 정확히 할 수 있다는 것도 경제성 측면에서 차별점이다. 퍼프원프로는 도입하려는 시스템의 정확한 성능을 제시해준다. 기 시스템에 대한 성능측정도 정확히 제시함으로써 향후 계획수립에도 도움을 준다. 방화벽, ISP, DSP, DDoS 등 보안장비의 용량 측정과 설계에도 결정적인 데이터를 제공한다.
그리드원은 퍼프원프로가 갖는 부하생성능력의 우수성, 커스터마이징 능력, 가격경쟁력, 자체 핵심 기술 지원 능력을 토대로 국내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은행 증권 보험 등 대형 금융사와 통신사, 공공기관 위주로 공급해왔으나 앞로는 영역을 넓혀 적극적으로 윈백에 나설 참이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용한 마케팅에서 공격적 마케팅으로 선회한 것이다. 글로벌 기업들을 파고든다는 전략도 세워놓고 있다. 구글과 페이스북 등에 성능테스트 툴 공급사 등록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15년쯤에는 성능부하테스트 시장에서 글로벌 선도 플레이어가 되겠다는 야심을 키우고 있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 회사개요
대표 : 김계관
설립 : 2005년 3월
종업원 : 7명
2011년 매출 : 7억 원
2012년 매출 목표 : 10억 원
주요 사업분야 및 제품 : 성능부하시험 솔루션 개발 공급, '퍼프원 프로'(PerfOne Pro), 그리드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 '퍼프원 그리드', 시스템 진단 컨설팅 등.
◇ 사진설명 : 그리드원은 차별화된 분산병렬부하 생성 방식을 토대로 글로벌 성능부하테스트시장의 선투주자가 되겠다는 야심을 키우고 있다. 그리드원의 '퍼프원프로3.0'의 자체 스케줄러에 의해 스케줄링을 하는 방식이 타사의 윈도우즈 스케줄러에 의한 스케줄링 방식에 비해 우수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있다.
■ Zoom Up 기업열전
2015년 5월, 세계는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이 거의 완료됐다. 구글과 페이스북 등 글로벌 인터넷 서비스사들은 폭증하는 로드와 데이터로 인해 시스템 및 서비스에 걸리는 부하에 갈수록 더 예민해지고 있다. 구글은 전 세계에 분포돼 있는 로드 패턴을 알고 싶다. 이 때 구글이 두드리게 될 성능부하테스트 솔루션 기업은 어디일까.
구글이 의뢰할 솔루션사는 현재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기업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클라우드 상에서 엄청난 트래픽을 처리하기에는 부하직렬화 발생으로 성능을 측정하는 방식이 구조적으로 한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이 성능 측정을 의뢰할 기업은 어디일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점은 그 성능측정 툴이 대량 병렬부하 발생 방식을 채택한 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외산이 장악하고 있는 시스템 및 서비스 성능부하 테스트 시장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렇게 특정 제품이 시장을 거의 독식하다시피 하는 분야는 흔치 않다. 그런 만큼 국산 솔루션사들의 도전욕도 뜨겁다. 그 중 주목되는 기업이 그리드원이다.
퍼프원프로는 가볍고 정밀한 가상사용자를 통해 부하를 발생시켜 실제 사용자 환경에 가깝게 시험을 할 수 있기에 멀티코어와 멀티프로세서에도 강하다. 외산 툴이 부하 발생을 윈도우즈 스케줄러에 의해 수행해 안정성이 떨어지는 반면, 퍼프원프로는 퍼프원 자체 스케줄러에 의해 스케줄링이 수행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매우 높다. 그리드원은 코어가 늘어날수록 퍼프원프로의 진가가 발휘될 것으로 예상한다.
퍼프원프로3.0은 스크립트 작성기, 부하생성기, 결과분석기로 구성된다. 스크립트 작성기는 서비스 서버로서 서버로 전송되는 요청 메시지를 스크립트로 자동 저장하며 명령어를 GUI(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로 표출한다. 초보용과 고급자용이 있다. 부하생성기는 그리드원의 그리드컴퓨팅 기술을 이용해 수천 대의 부하발생 에이전트(PC)를 제어한다. 하나의 에이전트에서 생성할 수 있는 가상 이용자는 타사 제품에 비해 월등히 많다. 결과분석기는 성능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결과를 출력하는 역할을 한다. MS워드 파일로 리포트를 출력할 수 있다.
퍼프원프로3.0의 장점은 자동으로 시험스크립터를 생성하고 손쉽게 변환데이터와 상관관계(Correlation)를 편집할 수 있기 때문에 시험이 매우 용이하다는 점이다. 시험 종료 후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결과를 산출할 수 있다. 시험결과 분석과 활용도 쉽다. 웹을 통해 개발자, 시험자, 관리자의 협업이 가능하게 돼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구간모니터링 에이전트에 의해 서버구간(웹, AP, DB, 연동서버 등)에 대해 응답이 늦는 병목 구간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병목지점을 분석하고 튜닝과 개선을 위한 조언을 할 수 있다. 장애복구, 백업 시험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자원예측(Resource Planning)을 정확히 할 수 있다는 것도 경제성 측면에서 차별점이다. 퍼프원프로는 도입하려는 시스템의 정확한 성능을 제시해준다. 기 시스템에 대한 성능측정도 정확히 제시함으로써 향후 계획수립에도 도움을 준다. 방화벽, ISP, DSP, DDoS 등 보안장비의 용량 측정과 설계에도 결정적인 데이터를 제공한다.
그리드원은 퍼프원프로가 갖는 부하생성능력의 우수성, 커스터마이징 능력, 가격경쟁력, 자체 핵심 기술 지원 능력을 토대로 국내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은행 증권 보험 등 대형 금융사와 통신사, 공공기관 위주로 공급해왔으나 앞로는 영역을 넓혀 적극적으로 윈백에 나설 참이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용한 마케팅에서 공격적 마케팅으로 선회한 것이다. 글로벌 기업들을 파고든다는 전략도 세워놓고 있다. 구글과 페이스북 등에 성능테스트 툴 공급사 등록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15년쯤에는 성능부하테스트 시장에서 글로벌 선도 플레이어가 되겠다는 야심을 키우고 있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 회사개요
대표 : 김계관
설립 : 2005년 3월
종업원 : 7명
2011년 매출 : 7억 원
2012년 매출 목표 : 10억 원
주요 사업분야 및 제품 : 성능부하시험 솔루션 개발 공급, '퍼프원 프로'(PerfOne Pro), 그리드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 '퍼프원 그리드', 시스템 진단 컨설팅 등.
◇ 사진설명 : 그리드원은 차별화된 분산병렬부하 생성 방식을 토대로 글로벌 성능부하테스트시장의 선투주자가 되겠다는 야심을 키우고 있다. 그리드원의 '퍼프원프로3.0'의 자체 스케줄러에 의해 스케줄링을 하는 방식이 타사의 윈도우즈 스케줄러에 의한 스케줄링 방식에 비해 우수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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