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청년 창업기업을 돕는 프로젝트가 본격 시행된다.

중소기업청은 미국ㆍ중국시장을 중심으로 창업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해당 국가의 창업환경 과정을 집중 코칭하고 멘토십 프로그램, 투자자 네트워킹 등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창업 기업의 글로벌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31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예비 창업자나 5년 미만 창업 기업으로, 해외진출 국가(미국, 중국)에 따라 신청분야를 구분해 모집한다. 미국은 실리콘밸리의 창업 트렌드를 고려해 SNS, 모바일웹 등 IT, 콘텐츠 기반 서비스 업종이 대상이며, 중국은 문화콘텐츠와 첨단 제조업종 등 전 분야다.

평가는 서면, 발표, 중간, 최종 평가 등을 거쳐 우수 창업팀을 선발해 집중 보육할 수 있는 오디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70개여팀(미국 40개팀, 중국 30개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에겐 해외연수(6주) 및 현지 보육연수(6주) 참가비, 해외 체류비용, 항공료 등 프로그램 참여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미국 진출 기업은 15일부터 6월 5일까지, 중국은 6월 11일부터 29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이나 창업넷(www.changupnet.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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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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