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기보다 63% `껑충`… 총이익도 7% 가까이 늘어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익으로 8263억원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9243억원)에 비해 10.4% 감소했지만 전분기(5067억원) 대비로는 63.1% 증가한 수치다.
금융지주의 1분기 총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전분기 대비 6.7% 증가해 안정적인 이익기반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를 포함한 은행 마진은 전분기 2.58% 대비 1bp 감소한 2.57%를 기록했다.
기업구조조정과 가계부채 우려에도 불구하고 그룹의 대손비용도 전분기 대비 1.9% 증가하는데 그쳐 그룹의 자산건전성도 양호했다. 그룹의 대손비용율은 과거 6년 평균치인 0.64% 대비 0.10%p 낮은 0.54%를 유지했다.
주요 계열사인 신한은행의 올 1분기 순이익은 658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471억원)에 비해 1.8% 증가했고 전분기(2278억원)에 비해선 3배 가까이 늘었다.
신한은행의 판매ㆍ관리비는 물가상승과 임금인상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7.6% 증가했으나 지난해 4분기 퇴직급여충당금 추가적립 등 일회성 요인의 감소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로는 33.9% 감소했다.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영향으로 신한카드는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5.2% 감소한 1865억원에 그쳤다. 신한카드는 그러나 전분기 발생했던 BC카드 지분매각이익을 제외하면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적인 성장과 이익을 실현하고 있는 신한생명은 1분기에 66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0.8%, 전분기 대비 14% 증가했다.
은행을 제외한 신한카드와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BNPP 등 비은행 부문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총 2841억원이었다. 이들 비은행부문의 1분기 그룹 이익 비중은 30%로 2011년 연간 38% 대비 소폭 하락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익으로 8263억원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9243억원)에 비해 10.4% 감소했지만 전분기(5067억원) 대비로는 63.1% 증가한 수치다.
금융지주의 1분기 총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전분기 대비 6.7% 증가해 안정적인 이익기반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를 포함한 은행 마진은 전분기 2.58% 대비 1bp 감소한 2.57%를 기록했다.
기업구조조정과 가계부채 우려에도 불구하고 그룹의 대손비용도 전분기 대비 1.9% 증가하는데 그쳐 그룹의 자산건전성도 양호했다. 그룹의 대손비용율은 과거 6년 평균치인 0.64% 대비 0.10%p 낮은 0.54%를 유지했다.
주요 계열사인 신한은행의 올 1분기 순이익은 658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471억원)에 비해 1.8% 증가했고 전분기(2278억원)에 비해선 3배 가까이 늘었다.
신한은행의 판매ㆍ관리비는 물가상승과 임금인상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7.6% 증가했으나 지난해 4분기 퇴직급여충당금 추가적립 등 일회성 요인의 감소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로는 33.9% 감소했다.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영향으로 신한카드는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5.2% 감소한 1865억원에 그쳤다. 신한카드는 그러나 전분기 발생했던 BC카드 지분매각이익을 제외하면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적인 성장과 이익을 실현하고 있는 신한생명은 1분기에 66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0.8%, 전분기 대비 14% 증가했다.
은행을 제외한 신한카드와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BNPP 등 비은행 부문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총 2841억원이었다. 이들 비은행부문의 1분기 그룹 이익 비중은 30%로 2011년 연간 38% 대비 소폭 하락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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