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시청자 혼란 우려… 3개 권역별 순차적 진행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 종료 이후 채널재배치 작업이 내년 10월까지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디지털 방송 채널재배치를 3개 권역으로 분리해 내년 10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추진하는 내용의 `470∼806㎒ 주파수 재배치 변경공고'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말 아날로그 방송 종료시까지 아날로그와 디지털 동시방송을 위해 부여한 임시채널은 아날로그 방송 종료 후 DTV 확정채널(470∼698㎒)로 옮겨지게 된다.
앞서 방통위는 주파수 재배치 기간을 `전국 일시 재배치'로 결정한 바 있지만, 송신과 수신 등 모든 측면에서 무리가 있어 `졸속행정'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관련 업계에서는 그동안 제한된 안테나 기술교체 인력을 가지고 일시에 안테나를 교체하고 채널을 재조정하는 작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지적해왔다. 또 아날로그 방송 종료 후 채널 재 설정 등으로 전국 시청자에 일대 혼란을 야기할 것이란 우려를 낳아왔다.
방통위는 경계지역에서 발생되는 혼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라도, 경상도, 수도권ㆍ강원도ㆍ충청도 등 3개 권역으로 분리해 순차적으로 재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방통위는 4월까지 470∼806㎒ 대역 주파수 재배치 변경공고를 실시하고 올 연말까지 DTV 채널재배치에 따른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유정기자 clickyj@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 종료 이후 채널재배치 작업이 내년 10월까지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디지털 방송 채널재배치를 3개 권역으로 분리해 내년 10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추진하는 내용의 `470∼806㎒ 주파수 재배치 변경공고'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말 아날로그 방송 종료시까지 아날로그와 디지털 동시방송을 위해 부여한 임시채널은 아날로그 방송 종료 후 DTV 확정채널(470∼698㎒)로 옮겨지게 된다.
앞서 방통위는 주파수 재배치 기간을 `전국 일시 재배치'로 결정한 바 있지만, 송신과 수신 등 모든 측면에서 무리가 있어 `졸속행정'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방통위는 경계지역에서 발생되는 혼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라도, 경상도, 수도권ㆍ강원도ㆍ충청도 등 3개 권역으로 분리해 순차적으로 재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방통위는 4월까지 470∼806㎒ 대역 주파수 재배치 변경공고를 실시하고 올 연말까지 DTV 채널재배치에 따른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유정기자 click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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