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 벤 버냉키 의장의 한 마디에 원ㆍ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30분 현재 전날보다 3.2원 내린 1,138.1원을 기록했다.

이날 환율은 4.3원 내린 1,137.0원으로 출발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버냉키 의장이 어제 3차 양적완화(QE3) 가능성을 시사하며 뉴욕증시가 상승하고 글로벌 달러도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27일 일본중앙은행의 금융통화정책회의가 예정됐고 북한 리스크도 남아있는 만큼 하락폭이 크진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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