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증시가 공격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3일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낙관이 지배할 4월 그리고 그 이후 2012년 주식시장'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조 센터장은 "1분기 상승 동력인 3개 엔진이 아직 꺼지지 않았다"며 "미국 경제지표 호전, 중국 긴축 완화, 유럽 재정위기 봉합이 4월 증시 상승 요인"으로 꼽았다.

그는 4월 코스피 상승 촉매요인으로 세계 경기 낙관, 기업 실적개선 기대감, 기존 악재의 미발현에 대한 안도감을 들면서 세계 증시에 대한 낙관론이 더 많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김승현 투자전략부장은 "유동성과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컸던 3월에는 실적이 뒷받침되며 삼성전자가 시장을 주도했다"면서 "4월은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으로 싼 주식을 찾는 과정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신증권은 4월 코스피 예상지수는 1950∼2150선을 제시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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