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쇼핑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며 알뜰 소비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로 중고마켓을 이용할 수 있는 앱이 출시됐다.

'민트마켓'은 구매한지 60일이 넘지 않은 새 것 같은 신상급 중고물품을 거래할 수 있는 중고장터 앱이다. 페이스북 연동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 있는 자신의 네트워크를 이용해 거래할 수 있어 믿을 만하다.

앱을 실행하면 메인화면을 통해 신상급 중고상품 목록을 살펴 볼 수 있다. 맘에 드는 상품을 클릭하면 상품에 대한 이미지 및 가격, 상품 등록일과 등록 지역, 상품 소개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앱을 통해 상품 판매 등록자에게 직접 메일을 보내거나 전화, 쪽지를 보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민트마켓에 상품을 판매 등록하기 위해서는 먼저 페이스북에 로그인해야 한다. 페이스북과 연동해 나의 학력 및 경력정보를 불러와 나의 네트워크를 통해 친구, 친구의 친구, 학교와 회사 내 지인들을 기반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원하는 상품을 알아서 알려주는 잠복 기능도 갖췄다. 내가 찾는 아이템을 '상품 알리미'로 등록하면 푸시 알림 기능을 통해 신상품 업데이트 소식을 바로 받아 볼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상품은 페이스북과 연동이 가능한 '찜하기' 기능으로 실시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검색 기능을 갖추고 있어 가격대, 네트워크(페이스북 인맥), 위치, 카테고리 등의 옵션 기능을 통해 내가 원하는 기준의 중고물품을 빠르게 검색해 볼 수 있다.

민트마켓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지원하며, T스토어뿐 아니라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 앱은 현재 T스토어 등록 3주만에 7400건에 달하는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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