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반에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기업가정신 일등국가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중소기업청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22일 오후 1시30분 포스코센터에서 출범 1주년 기념식을 갖고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비전 및 목표를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재단은 `기업가정신 일등국가 실현'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범사회적 기업가정신 확산운동 전개 △기업가정신 교육 및 연구ㆍ조사 △엔젤매칭펀드 공동 조성 및 운용 △국내외 기업가정신 관련 기관과의 교류협력체계 구축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우선 청년창업 붐 확산을 위해 청년 눈높이에 맞는 청년창업희망 콘서트와 무박 2일 청년창업 토론회 등을 창업선도대학을 중심으로 모두 33회 개최할 예정이다. 또 기업가정신 대학 교재와 표준교육 과정을 개발ㆍ보급하고 기업가정신 연구회를 결성해 관련 연구 및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엔젤투자 활성화에도 나서 지난해 조성한 100억원 규모의 엔젤매칭펀드를 활용해 50여개 우수 스타기업에 투자하고, 1000억 벤처기업 등 성공 벤처기업인을 중심으로 엔젤투자와 멘토링이 가능한 `선도 벤처 엔젤' 100명 발굴 육성한다. 이와 함께 국내외 기업가정신 관련 기관 등과 공동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협력체제를 다져 나간다는 계획이다.

재단은 지난해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해 15회의 기업가정신 로드쇼와 엔젤매칭펀드 결성, 벤처 7일장터, 미국 카프만재단이 교육 프로그램 도입 등을 추진해 왔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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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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