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위기대응 회의 개최
고리원전 1호기 전원공급중단 사고로 에너지 시설에 대한 안전성 불안감이 높아지자 전력설비, 석유비축설비, 원전시설, 가스시설 등 전체 에너지 시설의 안전을 특별 점검하기 위한 민관 합동위원회가 구성된다.
지식경제부는 21일 조석 2차관 주재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 발전5사,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 학계 등 에너지 안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위기대응 태스크포스 회의를 개최하고, 이달 말까지 `에너지시설 안전점검 민관 합동위원회'(위원장 윤기봉 중앙대교수)를 구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합동위원회는 객관적 신뢰를 위해 민간전문가와 업계 전문가 위주로 구성키로 했으며, 전력, 석유비축ㆍLNG생산시설, 원전시설, 광산시설, 민간 가스시설 등 5개 분야별 현장 점검반과 에너지시설 안전제도 개선반으로 나뉘어 운영될 계획이라고 지경부는 설명했다.
지경부는 이달말 합동위가 꾸려지는대로 오는 6월말까지 3개월간 본격적 안전점검과 제도개선책 마련에 나서고, 7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조석 차관은 "특별 안전점검도 중요하지만 에너지 안전에 관한 인식전환과 근본적인 제도개선이 더 중요하다"며 "노후설비의 계속운전 등 안전관리에 관한 제도마련, 안전진단 평가기관의 객관성 담보, 안전사고 조사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개방형 점검제 마련 등 모든 구조적 문제를 폭넓게 다뤄달라"고 말했다.
김승룡기자 srkim@
고리원전 1호기 전원공급중단 사고로 에너지 시설에 대한 안전성 불안감이 높아지자 전력설비, 석유비축설비, 원전시설, 가스시설 등 전체 에너지 시설의 안전을 특별 점검하기 위한 민관 합동위원회가 구성된다.
지식경제부는 21일 조석 2차관 주재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 발전5사,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 학계 등 에너지 안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위기대응 태스크포스 회의를 개최하고, 이달 말까지 `에너지시설 안전점검 민관 합동위원회'(위원장 윤기봉 중앙대교수)를 구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합동위원회는 객관적 신뢰를 위해 민간전문가와 업계 전문가 위주로 구성키로 했으며, 전력, 석유비축ㆍLNG생산시설, 원전시설, 광산시설, 민간 가스시설 등 5개 분야별 현장 점검반과 에너지시설 안전제도 개선반으로 나뉘어 운영될 계획이라고 지경부는 설명했다.
지경부는 이달말 합동위가 꾸려지는대로 오는 6월말까지 3개월간 본격적 안전점검과 제도개선책 마련에 나서고, 7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조석 차관은 "특별 안전점검도 중요하지만 에너지 안전에 관한 인식전환과 근본적인 제도개선이 더 중요하다"며 "노후설비의 계속운전 등 안전관리에 관한 제도마련, 안전진단 평가기관의 객관성 담보, 안전사고 조사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개방형 점검제 마련 등 모든 구조적 문제를 폭넓게 다뤄달라"고 말했다.
김승룡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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