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200만명 돌파… 한사람이 하루 보내는 메시지는 83건
국내 대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출시 2년 만에 4000만 이용자 시대를 열었다. 카카오톡은 오는 19일로 서비스 출시 2주년을 맞는다.

카카오톡 운영업체 카카오는 3월 첫주 기준으로 카카오톡의 가입자 수가 4200만명을 넘어섰으며, 다운로드 수로는 8400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자체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가입자 수는 다운로드 이후 가입인증 절차를 거쳐 1회라도 사용한 적이 있는 사람 수를 말한다.

이같은 가입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5배나 성장한 수치다. 카카오토의 지난해 3월 첫주 가입자 수는 860만명이었다.

또 한 사람이 하루에 보내는 메시지 작성건수도 전년 41건에 비래 2배 늘어난 83건으로 증가했다. 한 사람이 하루에 보내는 메시지 작성건수는 사용자들이 실제로 얼마나 많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 충성도 지표 가운데 하나이다.

하루에 작성되는 총 메시지 작성건수도 1년 전 1억7000만건에서 8배나 증가해 13억건대로 늘어났다.

카카오 측은 "하루에 수신되는 메시지 전송건수는 총 26억건에 달하며, 순방문자수도 2000만명을 넘어섰다"며 "특히 하루 평균 순방문자수는 실제 메신저를 사용하는 활용도를 볼 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한민옥기자 mohan@

사진=카카오톡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