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한국 최초의 동유럽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로 추진한 불가리아 태양광발전소가 준공됐다. 남동발전과 SDN은 8일 오전(현지시간) 불가리아 벨리코 타르노보 사모보딘에 있는 42㎿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현장에서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곳은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동쪽으로 200㎞ 떨어져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총사업비는 2억달러이다. 남동발전과 SDN은 사업관리ㆍ경영과 기자재 공급ㆍ시공을 각각 맡았다.

사업비 70%는 한국산업은행이 프로젝트파이낸싱으로 대고 나머지 30%는 남동발전과 SDN이 절반씩 들였다.

남동발전과 SDN은 향후 20년간 발전소를 가동하면서 투자금액을 회수하고 이익을 남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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