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등 미취업자를 녹색분야 전문가로 양성해 녹색 중소기업에 취업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중소기업청은 녹색기술 현장인력을 양성해 중소기업의 기술인력난과 미취업자의 취업난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녹색산업 기술인력양성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교육기관과 대학 등 녹색분야 인력양성 수행기관을 공모ㆍ선정한 뒤 관련 분야 대학 졸업(예정)자 등 미취업자를 교육생으로 모집해 교육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교육은 이론교육(1단계), 현장실습(2단계), 기업인턴(3단계) 등으로 진행되며,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교육생에겐 월 50만원 내외의 연수수당이 지급되고 성적 우수 교육생은 유럽 등 해외 녹색기업 탐방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녹색 중소기업과 교육생은 중소기업 그린넷(www.greenbiz.go.kr) 또는 교육수행기관 등에 신청하면 된다. 교육수행기관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신청을 받는다.

한편 중기청은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 가산디지털센터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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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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