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애플이 이번에는 스마트폰 사진 유출 논란에 휩쌓였다.
6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용으로 제작된 일부 애플리케이션들이 스마트폰 안에 있는 주소록은 물론 사진첩에까지 무단으로 접속해 정보를 빼 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 상원까지 나서며 정치적인 논란으로 비화하고 있다.
찰리 슈머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은 연방거래위원회(FTC)에 애플과 구글의 모바일 시스템이 사전 동의 없이 개인 사진을 빼내 활용하는 문제에 대한 수사를 요구했다. 그는 "일부 앱들의 무단 사용은 애플이나 구글 OS 서비스 이용약관에 위배되는 것으로 안다"면서도 "약관이 잘 시행되고 모니터링 되는 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슈머 의원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개인들의 콘텐츠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번 수사 요구는 구글이 이용자 인터넷 정보를 빼 가는 등 논란에 뒤이은 것으로, 거대 플랫폼 업체인 구글과 애플에 대한 관계 당국들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박지성기자 jspark@
6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용으로 제작된 일부 애플리케이션들이 스마트폰 안에 있는 주소록은 물론 사진첩에까지 무단으로 접속해 정보를 빼 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 상원까지 나서며 정치적인 논란으로 비화하고 있다.
찰리 슈머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은 연방거래위원회(FTC)에 애플과 구글의 모바일 시스템이 사전 동의 없이 개인 사진을 빼내 활용하는 문제에 대한 수사를 요구했다. 그는 "일부 앱들의 무단 사용은 애플이나 구글 OS 서비스 이용약관에 위배되는 것으로 안다"면서도 "약관이 잘 시행되고 모니터링 되는 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슈머 의원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개인들의 콘텐츠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번 수사 요구는 구글이 이용자 인터넷 정보를 빼 가는 등 논란에 뒤이은 것으로, 거대 플랫폼 업체인 구글과 애플에 대한 관계 당국들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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