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조백제)는 21일 `제6회 서울디지털대학교 사이버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시 2826편, 생활기록문 672편이 접수됐고 이중 시 부문 당선작 및 가작, 생활기록문 부문 당선작과 가작 각 1명씩 총 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 부문 당선작은 현재 안양예고 2학년에 재학 중인 정예림 양의 `낙타의 별'외 4편, 가작은 노정숙 씨의 `외할머니의 왼손' 외 4편이 뽑혔다. 생활기록문 부문에서는 황은정 씨의 `아빠의 청춘'이 당선작에, 조윤진 씨의 `뱀살에서 용살로'가 가작에 선정됐다.

당선자들은 `시작'과 `한국산문'에 작품이 실리며 등단 작가로 인정받게 된다. 특히 정예림 양은 17세 여고생으로 등단하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서울디지털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수상자들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오봉옥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과장은 "서울디지털대학교 사이버문학상은 문학과 예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한국 문학을 이끌어갈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며 "향후에는 시와 생활기록문 외에도 소설 등 장르를 추가해 작가 등단의 기회를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훈기자 nan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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