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지원을 전담하는 민관 합동 'FTA 무역종합지원센터'가 발족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박철규 종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 관계 인사들은 21일 서울 삼성동 무역협회에서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는 앞으로 사업기회 포착, 생산, 수출, 사후 검증 등 FTA 활용 모든 단계에 걸쳐 지원 접수에서 사안 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무역협회ㆍ코트라ㆍ산업단지공단ㆍ중소기업진흥공단ㆍ대한상의 관계자와 관세ㆍ회계ㆍIT전문가들이 참여해 특혜 관세율, 원산지 기준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원산지 판정 컨설팅, 통관 지원, 상대국 정부의 검증 대응 등에 나선다. 특히 현장 컨설팅 지원단을 꾸려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FTA 콜센터(1566-5114)와 홈페이지(www.OKFTA.or.kr)에 'FTA 신문고'를 운영, 접수 애로사항에 대해 별도 이력을 관리하기로 했다.

지경부는 또 센터 개소에 맞춰 FTA 관련 특혜관세, 원산지, 규제 정보를 총괄 제공하는 통합무역시스템 '트레이드내비'(www.tradenavi.or.kr)를 통해 최신 한미 FTA 관세율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김승룡기자 srkim@

◇ 사진설명 : 21일 삼성동 무역협회에서 개최된 'FTA무역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축하하는 박수를 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수 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 오성근 KOTRA 부사장, 신달석 자동차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경수 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안현호 FTA 무역종합지원센터 센터장(한국무역협회 부회장),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권영수 자동차공업협회 회장, 박영탁 기계산업진흥회 부회장, 윤수영 KTNET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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