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16일 2012년도 1차 이사회를 열어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왼쪽)와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오른쪽)를 공동회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황철주 대표는 협회장 사임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에 협회 임원진과 고문단은 기업가정신 확산과 벤처생태계 정착 등 황철주 회장 역할이 필요하다는 점을 들어 사임을 만류하는 한편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공동회장으로 추천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벤처협회는 두 회장간 역할 분담을 통해 정부와 회원사 등의 대내외적인 요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협회는 설명했다. 황철주-남민우 공동회장 체제는 오는 29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상훈기자 nan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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