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인사담당자 3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8.8%가 '영어 능력이 채용시험 당락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어 능력을 중시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업무 과정에서 필수 요소이기 때문'라는 답변이 67.3%로 가장 많았고, '사회인의 기본적인 능력이라고 생각해서'(25.6%), '객관적인 평가가 수월한 항목이어서'(6.5%) 등의 의견이 나왔다. 영어 능력 중 중요하게 보는 부문으로는 '회화 실력'을 꼽은 응답자가 84.5%로,'토익 등 필기시험 성적'(15.5%)이라고 답한 사람들보다 훨씬 많았다. 평가 방법으로는 '영어 면접 실시'(51.2%), '공인 필기시험 성적 제출'(36.3%),'자체 영어 시험'(21.4%) 등을 활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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