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ㆍ교육 등 도시인프라 실시간 공유
# 2020년 2월 어느날 아침. 직장인 김민희(40) 씨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개인 교육용 영상회의 시스템이 연결된 TV를 켜고 요가스쿨에 접속, 강사에게 실시간 강습을 받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스마트카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막히지 않는 길을 따라 아이를 데려다주고 스마트워크센터에 도착한 김씨는 센터에서 스마트폰에 내장된 디지털 패스포트로 회사 네트워크에 접속해 업무를 진행한다. 오후에는 개인용 교육 어시스턴트(PEA, Personal Education Assistant)의 도움을 받아 아이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방과후 네트워크에 접속해 방과후 수업 모습을 참관한다. 퇴근 후에는 집안에 설치된 개인용 건강 보조 단말기의 도움을 받아 혈압을 체크하고, 다음날 식단을 체크한다. 오늘 하루동안 배출한 탄소량과 내일 일정을 체크한 뒤 잠자리에 든다.
김 씨의 일상은 클라우드 네트워크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시티의 모습입니다. 아침 준비하랴, 아이 데려다주랴, 교통 체증에 정신없는 아침시간이 확 달라졌습니다. 간단한 건강정보를 매일 체크하기 때문에 건강검진 시간도 줄어들고, 도시 전체적으로 봐도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제4의 공공자원으로=세계의 유명 도시들과 기업들이 고민하고 있는 미래 도시들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인프라를 통해 연결되는 `커넥티드 시티' 또는 `유비쿼터스 시티(U-City)', `스마트 시티' 등 명칭은 다양하지만 하나의 목표로 다양한 연구와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거 도시의 3대 공공자원이 전기와 수도, 천연가스 등 에너지 자원이었다면, 이제 네트워크가 본격적으로 네 번째 공공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를 통한 네트워크 자원은 도시 운영에 있어 사회경제적 자원과 환경자원을 조화롭게 활용하며 혁신적인 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 요소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클라우드 네트워크는 여러 곳에 퍼져 있는 도시 인프라의 정보를 연결, 한눈에 확인하고 설계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해 도시는 크게 세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선 경제성장 효과입니다. 스마트시티 환경의 발전으로 인한 삶의 질 개선을 통해 도시 환경을 위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한 창의성을 요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낸다는 목표입니다.
또한 플랫폼을 통한 공유된 정보들로 도시 자원에 대한 접근이 최대한 효율화되며 예산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도시 관리자들은 필요한 정보에 한 번에 접근해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탄소 배출에 대한 정보들을 관리할 수 있어, 보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활용한 시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어 시민들이 직접 동네의 길, 도로 등에 대한 제보를 하는 등 녹색 참여를 활성화한다는 목표 또한 중요한 과제입니다.
스마트시티 건설 본격화=스마트시티는 인프라 관리가 전문화되며 도시 관리를 위해 설립한 시정부와 네트워크기업의 민관 협력 전문기업이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형태를 필요로 합니다.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는 민관협력기업을 통한 투자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선 도시 전체를 관통하는 초고속의 데이터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이 기반 위에 구체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해 나가고 있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 플랫폼 기반 위에 2020년 경에는 우리가 상상하는 미래 도시의 틀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 내다보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는 스마트시티를 위해 10GB급 속도의 브로드밴드 인프라인 `부산정보고속도로'를 활용하고 있으며, 강서 스마트시티 등 구축에 나섰습니다. 이 서비스는 가정 자동화는 물론 경제, 관광, 항만 데이터 관리 등을 다른 도시 인프라들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반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또한 송도 지역에 U시티 건설 계획을 밝히고 시스코와 인천시, KT 협력 법인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는 심천, 우한 등 다소 낙후된 내륙 지역들을 한번에 발전시키기 위한 주요 전략으로 스마트시티를 건설하고 있으며,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들도 미래 도시 건설 계획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박지성기자 jspark@
자료제공 :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 2020년 2월 어느날 아침. 직장인 김민희(40) 씨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개인 교육용 영상회의 시스템이 연결된 TV를 켜고 요가스쿨에 접속, 강사에게 실시간 강습을 받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스마트카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막히지 않는 길을 따라 아이를 데려다주고 스마트워크센터에 도착한 김씨는 센터에서 스마트폰에 내장된 디지털 패스포트로 회사 네트워크에 접속해 업무를 진행한다. 오후에는 개인용 교육 어시스턴트(PEA, Personal Education Assistant)의 도움을 받아 아이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방과후 네트워크에 접속해 방과후 수업 모습을 참관한다. 퇴근 후에는 집안에 설치된 개인용 건강 보조 단말기의 도움을 받아 혈압을 체크하고, 다음날 식단을 체크한다. 오늘 하루동안 배출한 탄소량과 내일 일정을 체크한 뒤 잠자리에 든다.
김 씨의 일상은 클라우드 네트워크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시티의 모습입니다. 아침 준비하랴, 아이 데려다주랴, 교통 체증에 정신없는 아침시간이 확 달라졌습니다. 간단한 건강정보를 매일 체크하기 때문에 건강검진 시간도 줄어들고, 도시 전체적으로 봐도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제4의 공공자원으로=세계의 유명 도시들과 기업들이 고민하고 있는 미래 도시들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인프라를 통해 연결되는 `커넥티드 시티' 또는 `유비쿼터스 시티(U-City)', `스마트 시티' 등 명칭은 다양하지만 하나의 목표로 다양한 연구와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거 도시의 3대 공공자원이 전기와 수도, 천연가스 등 에너지 자원이었다면, 이제 네트워크가 본격적으로 네 번째 공공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를 통한 네트워크 자원은 도시 운영에 있어 사회경제적 자원과 환경자원을 조화롭게 활용하며 혁신적인 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 요소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클라우드 네트워크는 여러 곳에 퍼져 있는 도시 인프라의 정보를 연결, 한눈에 확인하고 설계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또한 플랫폼을 통한 공유된 정보들로 도시 자원에 대한 접근이 최대한 효율화되며 예산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도시 관리자들은 필요한 정보에 한 번에 접근해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탄소 배출에 대한 정보들을 관리할 수 있어, 보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활용한 시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어 시민들이 직접 동네의 길, 도로 등에 대한 제보를 하는 등 녹색 참여를 활성화한다는 목표 또한 중요한 과제입니다.
스마트시티 건설 본격화=스마트시티는 인프라 관리가 전문화되며 도시 관리를 위해 설립한 시정부와 네트워크기업의 민관 협력 전문기업이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형태를 필요로 합니다.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는 민관협력기업을 통한 투자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선 도시 전체를 관통하는 초고속의 데이터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이 기반 위에 구체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해 나가고 있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 플랫폼 기반 위에 2020년 경에는 우리가 상상하는 미래 도시의 틀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 내다보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는 스마트시티를 위해 10GB급 속도의 브로드밴드 인프라인 `부산정보고속도로'를 활용하고 있으며, 강서 스마트시티 등 구축에 나섰습니다. 이 서비스는 가정 자동화는 물론 경제, 관광, 항만 데이터 관리 등을 다른 도시 인프라들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반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또한 송도 지역에 U시티 건설 계획을 밝히고 시스코와 인천시, KT 협력 법인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는 심천, 우한 등 다소 낙후된 내륙 지역들을 한번에 발전시키기 위한 주요 전략으로 스마트시티를 건설하고 있으며,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들도 미래 도시 건설 계획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박지성기자 jspark@
자료제공 :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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