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총거래액기준 4위에 머물고 있는 위메이크프라이스를 운영하는 나무인터넷(대표 허민)이 최근 디시인사이드를 인수한다는 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일부 개발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소셜커머스 위메프를 운영하는 나무인터넷이 디시인사이드를 인수할 것이라는 소식이 올라오고 있다.
위메프측은 이같은 인수설에 대해 "디시인사이드 김유식 대표와 위메프 허민 대표는 사적으로 친한 관계일 뿐 인수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강경히 부인했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으로 대박을 터뜨렸던 허민 나무인터넷 대표(전 네오플 대표)는 작년 7월 소셜커머스 서비스 위메이크프라이스(이하 위메프)에 500억원을 투자한다고 전격 발표하면서 단순히 최대주주에 머물지 않고 위메프 대표로 취임하며 경영 일선에 나섰다.
당시 허민 대표는 "최종 목표는 소셜커머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계 최고의 지역 포털로 만드는 것"이라면서 "우리의 경쟁자는 티켓몬스터나 쿠팡, 그루폰이 아니라 네이버"라고 밝힌 바 있다.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은 지난해 급성장해 총거래액이 연간 1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업계에선 소셜커머스 중 위메프가 타사들과 차별화된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빅3에 대해선 인수나 지분투자를 고심하는 기업들이 많지만 4위업체에 대해선 고려하지 않는다"면서 "소셜커머스 3강 또는 양강에 들어가지 못할 경우 대안을 생각할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
9일 업계에 따르면 일부 개발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소셜커머스 위메프를 운영하는 나무인터넷이 디시인사이드를 인수할 것이라는 소식이 올라오고 있다.
위메프측은 이같은 인수설에 대해 "디시인사이드 김유식 대표와 위메프 허민 대표는 사적으로 친한 관계일 뿐 인수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강경히 부인했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으로 대박을 터뜨렸던 허민 나무인터넷 대표(전 네오플 대표)는 작년 7월 소셜커머스 서비스 위메이크프라이스(이하 위메프)에 500억원을 투자한다고 전격 발표하면서 단순히 최대주주에 머물지 않고 위메프 대표로 취임하며 경영 일선에 나섰다.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은 지난해 급성장해 총거래액이 연간 1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업계에선 소셜커머스 중 위메프가 타사들과 차별화된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빅3에 대해선 인수나 지분투자를 고심하는 기업들이 많지만 4위업체에 대해선 고려하지 않는다"면서 "소셜커머스 3강 또는 양강에 들어가지 못할 경우 대안을 생각할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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