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제약업계 대표들을 만나 연구개발(R&D) 지원을 약속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제약협회 이사장단사를 초청해 비공개 조찬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임 장관은 일부 협회 이사가 약가 일괄 인하 대신 단계적 인하를 요청한데 대해 "약가 인하분이 이미 건강보험 재정에 반영돼 바꿀 수 없다"는 뜻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장단은 "제대로 글로벌 영업에 나서고, 연구개발을 통해 의약품의 상용화에 성공하려면 선택과 집중을 통한 큰 틀의 투자가 필요하다"며 어려움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오는 4월부터 특허가 끝난 약의 보험 상한가격을 특허만료 전 수준의 53.55%(현재 68∼80%)까지 일괄적으로 낮출 예정이다.
이연호기자 dew9012@
9일 업계에 따르면, 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제약협회 이사장단사를 초청해 비공개 조찬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임 장관은 일부 협회 이사가 약가 일괄 인하 대신 단계적 인하를 요청한데 대해 "약가 인하분이 이미 건강보험 재정에 반영돼 바꿀 수 없다"는 뜻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장단은 "제대로 글로벌 영업에 나서고, 연구개발을 통해 의약품의 상용화에 성공하려면 선택과 집중을 통한 큰 틀의 투자가 필요하다"며 어려움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오는 4월부터 특허가 끝난 약의 보험 상한가격을 특허만료 전 수준의 53.55%(현재 68∼80%)까지 일괄적으로 낮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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